해양환경관리공단 협력업체,직원 대상 스트레스 힐링 프로그램 실시

온라인팀

news@chemie.or.kr | 2014-10-19 00:36:52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곽인섭)은 동반성장 파트너인 협력업체 직원 16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5일 ‘스트레스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심리상담 전문기관인 한국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협회 등 외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기감정 컨트롤 훈련, 조직 내 갈등관리를 위한 역할극, 스트레스 진단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업무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심리, 건강 등 개인 문제까지 일대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1차적으로 상담을 진행했지만 스트레스가 극심한 직원들을 위해서 근로복지넷 사이트(www.workdream.net)를 통해 비용 부담 없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후속 조치도 병행했다.

협력업체 직원은 “힐링을 통한 스트레스 완화로 업무효율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곽인섭 이사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도 개선과 지원 정책으로 동반성장 구현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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