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 링컨MKC, SUV에 럭셔리 첨가
편집국
news@chemie.or.kr | 2014-10-23 00:00:00
[화학신문 윤지수 기자] = 올-뉴 링컨 MKC는 링컨 브랜드 최초의 럭셔리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다. 기존의 링컨 브랜드 고객층과 소형 프리미엄 SUV를 원하는 새로운 세대를 모두 만족시키기 위한 전략 모델이다. 지금까지 컴팩트 SUV는 '럭셔리'와는 거리가 먼 실용적인 선택으로만 여겨졌으나, MKC는 이 같은 고정관념을 깨고 SUV의 역동적인 성능에 링컨의 명성에 걸맞는 우아함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뉴 링컨 MKC는 역동적이면서 빼어난 드라이빙 성능은 물론 엄선된 소재를 활용한 패션 지향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한국 출신의 디자이너 강수영(Soo Kang)씨와 머레이 컬럼(Moray Callum), 데이빗 우드하우스(David Woodhouse) 등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들이 포진해 있는 링컨 디자인스튜디오에서 창조됐다. 전작 MKZ에서 시작된 링컨의 새로운 디자인 DNA가 MKC에 더욱 진화된 형태로 적용됐다.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더욱 다양하고 진화된 프리미엄 기능을 갖추고 있다. 링컨만의 전혀 새로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링컨 드라이빙 컨트롤, 편리한 주차를 가능케 하는 파크 어시스트(Active Park Assist), 안전한 운전을 도와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Lane keeping System), 마이링컨 터치(MyLincoln Touch™)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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