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공직사회 부패척결 앞장

최인배

news@chemie.or.kr | 2016-09-06 11:01:53

【화학신문】최인배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5일 대회의실에서 본소 전 직원 과 소속지역팀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청탁금지법 준수 서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9월 28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의 시행에 앞서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 할 것을 서약하는 한편 법률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하였다.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라 공직사회의 청렴도 향상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공직자들 역시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어떠한 경우에도 청탁을 받거나 금품을 수수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대국민 접점기관인 국립자연휴양림이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고 청렴한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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