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형 스마트팜 빌리지 도입
문종민
news@chemie.or.kr | 2023-08-04 10:47:50
스마트팜 빌리지 구상 전문가 회의 개최
이동환 시장 "농업에 바이오, 푸드테크 육성"
[화학신문 문종민 기자]고양시가 스마트팜 전문가를 초청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양형 스마트팜 빌리지 구축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고양형 스마트팜'을 미래 농업 모델로서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안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각 전문가들의 의견과 제안을 수렴해 '고양형 스마트팜 빌리지'를 구축하기 위한 방향성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협대 남기포 교수가 발제에서 정부의 지능형 농업 확산과 지능형 농산업 생태계 현황을 소개했다.
남 교수는 "농업 혁신이 이뤄지려면 지역 자원이 효율적으로 연계돼야 한다."며 "지자체 자율의 융·복합형 스마트팜 육성이 필요한 이유"라고 농식품부에 정책을 제안할 것을 강조했다.
이 시장이 주재하는 토의가 진행됐다.
토의는 농업컨설팅 조홍석 박사, 한국농수산대 김진진 교수,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송나균 차장, ㈜글로벌스마트솔루션 김송강 기술이사, ㈜글로벌스마트팜연구소 이인규 대표, 코리아팜(주) 최훈 대표, ㈜만나CEA 전종욱 팀장이 참석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농업은 1차 산업으로만 인식되고 있지만, 국가 전략 산업인 바이오 산업, 푸드테크 산업과 연계하면 미래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고양형 스마트팜 빌리지'를 도입해 난개발로 낙후된 농촌지역 주민의 삶을 개선함은 물론 108만 고양시민과 수도권 주민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경기 북부 최초의 경제자유구역 유치에 힘쓰고 있다. 현재 시는 1000개 이상의 첨단 기업을 유치해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 거점이 되려고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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