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반도체 환영 시민대회 열린다

이동민 기자

news@chemie.or.kr | 2026-06-30 16:35:32

7월 1일 5·18민주광장서 ‘통합의 힘! 반도체로 여는 대한민국 대전환’ 개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
[화학신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역사적 출범과 대규모 반도체 투자 발표를 기념하는 시민대회가 7월 1일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다.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대전환위원회)는 이날 오후 7시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통합의 힘! 반도체로 여는 대한민국 대전환’을 주제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및 반도체 투자 환영 시민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통합특별시 출범을 시민과 함께 기념하고, 반도체 투자를 계기로 전남광주를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는 오후 6시 50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추진 경과 보고, 축사, 민형배 특별시장 출범사 순으로 진행된다.

2부에서는 반도체 투자 환영 시민대회가 열린다. 반도체 산업 투자 현황 보고에서는 이번 투자 발표의 핵심과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반도체전략위원회 출범 및 비전 발표가 이어진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반도체산업 성공 범시민 본부 준비위원회’의 결의문 낭독과 한국노총 및 민주노총이 참가한 가운데 노사 공동 협력 선언도 이뤄진다. 통합특별시는 반도체 산업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행정, 산업계, 노동계, 시민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행사는 통합특별시 출범이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역 주도 성장의 선도 모델로 세우는 출발점이라는 점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출범사에서 통합특별시 출범의 의미와 반도체 투자 환영 메시지, 향후 산업 대전환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대전환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시민대회는 통합특별시 출범과 반도체 투자라는 두 가지 전환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라며 “전남광주가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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