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반도체 최고위과정’ 5기 수료식

이동민 기자

news@chemie.or.kr | 2026-06-14 16:40:20

지난 3월부터 14주간 이뤄진 전문 교육 과정 마무리
12일 라마다용인호텔에서 제5기 UNIST 반도체 최고위과정 수료식이 열렸다
[화학신문] 용인특례시는 지난 12일 라마다용인 호텔에서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함께 운영한 ‘반도체 최고위과정 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용환 UNIST 공과대학장과 반도체 최고위과정 5기 수료생,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제5기 과정엔 ㈜티씨케이, ㈜원익아이피에스, ㈜에이치글로벌, ㈜신성이엔지 등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주요 기업 임원과 연구 기관 관계자 등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3월 1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4주 간 반도체 산업 동향, 인공지능(AI) 반도체‧첨단 패키징과 고대역폭 메모리(HBM), 국가 AI 반도체 연구개발(R&D) 전략과 로드맵, 반도체 산업의 탄소중립 해법 등을 수강했다.

한 참가자는 “반도체 산업의 최신 동향과 핵심 기술을 깊이 있게 다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과정이었다”며 “현업에서 마주하는 고민을 함께 토론할 수 있어 좋았고, 이번 과정에서 쌓은 소중한 경험을 현장으로 돌아가서도 직원들과 공유하여 반도체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수료생들이 현업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혁신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체 최고위과정’은 용인특례시와 UNIST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반도체 전문 교육과정이다.

UNIST 교수진과 한국반도체산업협회·삼성전자·SK하이닉스 전·현직 임원이 강사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교육은 시청 1층에 위치한 ‘UNIST–용인특례시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에서 진행된다.

[ⓒ 화학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