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반도체대전 SEDEX 2026 공동관 운영 성공적 마무리... 첨단산업도시 위상 알려

이동민 기자

news@chemie.or.kr | 2026-10-18 17:45:57

서울 코엑스서 관내 기업 판로 개척 지원 및 투자유치 IR 진행
세덱스(SEDEX) 화성시 공동관에서 화성시와 화성산업진흥원 및 참여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학신문] 화성특례시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대표 반도체 산업 전문 전시회 ‘반도체대전(SEDEX) 2026’에 참가해 관내기업 4개사의 전시 참가를 지원하고 화성특례시 공동관을 운영하며 관내기업 지원과 첨단산업 경쟁력 홍보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SEDEX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반도체 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300개사 888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전시회에서는 메모리·시스템 반도체를 비롯해 장비·부품 등 반도체 관련 주요 기술과 제품이 소개됐다.

공동관에서는 화성특례시의 첨단산업 지원사업과 기업지원 정책, 산업 기반 등을 종합적으로 소개했다. 아울러 관내기업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대외에 알리며 첨단산업 중심도시로서의 경쟁력을 홍보했다.

특히 시는 산업단지 시행사인 계룡건설, 한화솔루션과 함께 산업단지 분양 상담을 진행하는 등 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 IR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아이씨티코리아㈜, ㈜유창하이텍, ㈜토르, 루시(LUCI) 등 관내기업 4개사가 공동관에 참여해 자사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였다. 참가기업들은 현장에서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며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아이씨티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대표 반도체 전시회에 참가해 기업 인지도와 제품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다양한 산업 관계자들과 만나 후속 협력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루시(LUCI) 관계자는 “현장에서 다양한 수요처와 소통하며 제품에 대한 관심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자체의 전시 지원이 기업에는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향순 화성특례시 기업투자실장은 “이번 SEDEX 2026 공동관 운영은 반도체 대표도시 화성특례시의 성장과 관내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화성특례시는 첨단산업 분야 기업의 성장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투자유치 활동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는 화성특례시 지원기업 4개사 외에도 관내기업 14개사가 참가한 것으로 파악돼, 화성특례시가 반도체 산업의 주요 거점 도시임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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