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직원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 선물
유혜리
news@chemie.or.kr | 2016-09-18 18:19:30
자녀와 함께 하는 쿠킹클래스 개최
[화학신문 유혜리 기자]삼천리는 지난 10일 서울시 방배동에 위치한 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Gastropub에서 개최한 자녀와 함께 하는 쿠킹클래스 행사에 그룹 직원과 자녀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임직원 가족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고 햄버거 스테이크,샐러드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만들어 더욱 호응이 높았다.
삼천리그룹은 직원 가족들이 만든 요리 외에도 파스타, 플람베 등 다양한 메뉴를 더해 식사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가족사진을 찍어 선물하는 등 임직원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 한 이연경 계장의 자녀 박민서(12세)군은 "직접 만든 요리라 더 맛있고 아빠 엄마와 함께 만드니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광필 차장은 "TV에서 쿡방이 인기가 많아 아이가 요리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회사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열어 참여해보니 아빠로서 아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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