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철현 의원, 반도체·디스플레이·바이오 등 첨단산업 인재혁신 제도적 기반 마련
이동민 기자
news@chemie.or.kr | 2026-02-10 18:40:03
김철현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바이오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산업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우수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기업 경쟁력과 지역 성장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김철현 의원은 “현재 첨단산업 인재양성 정책은 개별 사업 단위로 추진되다 보니, 중장기적 관점에서 산업 수요와 연계한 체계적인 인재 육성에는 한계가 있었다”며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기업·대학·연구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에는 ▲첨단산업 인재혁신 기본계획의 수립·시행, ▲도내 첨단산업 분야 지역인재 확보 지원, ▲청년·여성인재의 양성 및 활용 촉진, ▲중소·중견기업의 인재 확보 지원, ▲국가 지정·등록기관 및 인재 활용을 통한 인재혁신 생태계 구축, ▲첨단산업 시설의 개방·공유, ▲인재양성사업 정보 협력 등 종합적인 지원 내용이 담겼다.
마지막으로 김철현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은 첨단산업 인재혁신을 단발성 사업이 아닌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추진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도내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우수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청년·여성·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인재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2월 12일(목) 본회의에 상정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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