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소외계층 사랑 2014 캐빈 사회공헌 바자회
김영민 기자
news@chemie.or.kr | 2014-11-06 22:51:26
캐빈승무원들 직접 만든 먹거리, 액세서리 등 선보여
바자회 수익금 장애인 시설 등 소외계층에 전달
바자회 수익금 장애인 시설 등 소외계층에 전달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6일(목)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2014 캐빈 사회공헌 바자회’를 개최, 소외 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나 캐빈승무원 봉사동아리 ‘B.O.A(Bread of Asiana)’ 및 차밍팀, 일러스트팀, 바리스타팀, 플라잉쉐프팀과 같은 기내 특화서비스팀 등 총 16개 동아리 및 특화팀 캐빈승무원 150여명이 참가, 바자회 물품 판매와 재능기부를 실시했다.
B.O.A, 바리스타팀, 딜라이터스팀, 플라잉쉐프팀, 차일드팀은 핸드드립커피와 츄러스 등 푸짐한 먹거리를 선보였고, 오즈유니세프(OZUNICEF), 캐빈승무원 국내선파트, 여승무원회 등은 유니세프 로고상품 및 캐빈승무원이 직접 제작한 액세서리를 판매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을 지적장애인 시설, 부천에 위치한 소규모 분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며, 2008년 첫 행사를 시작한 이래 총 7800여 만원의 수익금을 소외 계층에 전달했다. [화학신문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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