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2017워터코리아 현장 이모저모

김영민 기자 / 2017-03-22 09:06:01
물관련 공공기관, 민간기업 녹색기술 향연의 장
국제물산업박람회, 관류, 저수조, 밸브, 펌프 눈길
▲PPI평화 이종호 회장이 윤장현 광주시장, 권영진 한국상하수도협회장, 전병성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에게 아피즈(APPIZ) 상수도관 및 이음관 신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수자원기술주식회사는 올해 창립 31주년을 맞았다. 이 업체는 2017워터코리아에서 참가해 그동안 전국 다목적댐, 광역 및 지방상수도 시설의 동맥 역할을 하는 관망 생산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진단사업, 신재생에너지, 운영관리, 점검장비의 알고리즘을 구축해 한국수자원공사 등에 납품해왔다. 김완규 대표이사가 내빈들에게 점검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 지하에 매설된 다양한 관로 등에 대한 내진설계가 한층 강화된 제품들이 줄줄이 선보이고 있

다. 이중 (유)탑환경건설은 노후된 상하수도 관망을 로봇으로 활용해 관찰하고 파손된 관 보수, 내부 장애물 제거 등에 환경신기술

인증 보유하고 있다. 또 TSL공법 특허 등으로 물산업 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탑환경건설 김정현 대표가 자사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윤장현 광주시장, 권영진 상하수도협회장, 이정섭 환경부 차관, 양재근 한국상하수도협회 민간부회장이 설명을 듣고 있다. 

▲(주)이화에코시스템에서 관람객과 바이어들에게 이해를 돕기 이해 설치된 공기압콘 베이어  

▲2017워터코리아 부대행사로 제14회 먹는물수질개선 발표회, 상하수도 업무개선사례발표회, 물재이용 워크숍, 제16회 상수도연구발표회, 북미 표준 NSF/ ANSI 61 인증에 대한 이해 및 영국 WRAS과 비교 세미나도 다채롭게 열린다. 

▲(주)청호환경개발(대표이사 임형업)은 중금속, 유류오염물질을 걸려내는 수질정화시스템, 빗물을 이용한 여과 순환을 돕는 옥상녹화시스템도 눈길 끈다. 

▲2017워터코리아 현장 메인부스인 (주)고리, (주)뉴보텍, (주)미라이후손관거, (주)신한주철 등 업체들이 신기술 제품들을 선보이

고 있다. 

▲맨홀도 품격이 있다. 종합맨홀스틸산업(대표이사 김경호)이 상하수도는 기본으로 전기통신용, 잠금맨홀 외 각종 특수목적용 맨홀

을 정부조달 우수제품 업체로 전국 지자체에 납품하고 있다. 맨홀도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적합한 최고의 품질과 기능을 제공해 노

력하고 있다. 

▲2017워터코리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4일간 국내외 물산업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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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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