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산휴양림, 둘레길 체험

최인배 / 2016-09-27 09:34:11

【화학신문】최인배 기자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두타산자연휴양림에서 '두타산 둘레길 체험'을 10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둘레길 걷기 운동은 운동효과도 일반걷기보다 뛰어나고 흐트러진 인체를 바로 잡아주는 효과적인 운동이다.

전국에 산재해 있는 많은 둘레길 중 최고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2015. 12. ∼ 2016. 6. 전 직원들이 동원 되어 좀 더 안전한 등산로를 만들기 위해 땀과 노력을 들인 둘레길로 요즘 등산객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남녀노소 누구나 자기 체력에 맞게 운동 강도를 조절 할 수 있고 특히, 자신에 맞는 둘레길 코스로 무릎 및 신체의 각 관절에 오는 부담이 30∼50% 줄어들어 무리한 운동을 하지 못하는 이에게도 적합한 둘레길 코스이다.

국립두타산자연휴양림 김기수 팀장은 “두타산 둘레길 체험을 통하여 모든 휴양림 이용객이 좀 더 건강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아울러 코스를 완주하는 참가자에게는 두타산자연휴양림에서 자체 제작한 기념스카프를 참가자에게 지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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