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의원, 국민의힘 반도체·AI 첨단산업특위와 '반도체, 대한민국 국방·외교·안보 전략자산'토론회 개최

이동민 기자 / 2026-07-03 11:35:30
양향자 최고위원과 산업계·학계·연구기관 반도체 전문가 참여
'반도체, 대한민국 국방·외교·안보 전략자산'토론회
[화학신문] 국민의힘 성일종(3선, 충남 서산‧태안) 국회의원은 3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민의힘 반도체·AI 첨단산업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반도체, 대한민국 국방·외교·안보 전략자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가안보와 외교 역량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자산으로 부상한 반도체 산업에 대한 국가 차원의 지원과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위해 열렸다.

이날 패널로 참석한 전문가들은 ▲국방반도체의 안정적인 연구개발·생산 기반 구축 ▲AI 첨단 패키징 기술 확보를 통한 초격차 경쟁력 가속화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국방·외교·통상정책과 반도체 산업정책의 연계 방안 ▲소부장 업체 요구 사항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발제를 맡은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반도체·AI 첨단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오늘의 반도체 신화는 40년 간 기업의 투자와 현장의 기술자, 국가전략이 결합된 역사의 증거”라며 “AI주권을 지켜 반도체 하청국가가 아닌 패권국가로 거듭나기 위한 실행계획을 갖춰 대한민국 전체를 반도체 전략국가로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 의원은 “반도체는 이미 대한민국의 생존과 미래를 좌우하는 전략자산이 됐다”며 “정치적 이해관계가 끼어들 여지없이 국가전략 차원의 일관된 육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대표발의해 통과시킨 국방반도체 특별법도 안정적인 공급망과 독자적인 기술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방반도체 연구개발과 생산시설, 전문인력 양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선영‧고동진‧김민전‧김용태‧김장겸‧박상웅‧배준영‧서명옥‧엄태영‧윤용근‧이만희‧조배숙‧조정훈‧진종오‧최수진‧한지아 국회의원, 각계 반도체 전문가들이 참석해 반도체를 대한민국의 국방·외교·안보 전략자산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과제를 함께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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