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준공식에는 인천시를 비롯해 산․학․연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격려하고 교육동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마련된 교육 공간이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 학생들에게 배움과 성장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했다.
이번에 준공된 교육동은 지상 3층 규모로, 반도체와 바이오 분야의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실습 공간으로 조성됐다.
▲반도체 공정 실습을 위한 클린룸 시설(화이트룸․포토룸) ▲후공정분석실, 연구실, 장비운영실 ▲인공지능(AI) 바이오 공정 실습실과 인공지능(AI) 품질분석 실습실 ▲중․대형 강의실과 세미나실 등 반도체와 바이오 분야의 교육과 실습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갖췄다.
앞으로 학생들은 교육동에 마련된 전문 교육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이론과 실습을 연계한 교육을 받고,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인천시는 반도체․바이오․로봇 등 핵심 첨단산업 분야의 국가 특성화대학 유치 및 지원에 전력을 다해왔다. 그 결과, ▲2024년 반도체(인하대․연세대) ▲2025년 바이오․이차전지(인하대) ▲2026년 로봇(인하대) 분야가 잇따라 선정됐으며, 시는 이들 특성화대학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첨단산업 분야 교육․연구 및 실습 기반을 확충하고 혁신 인재 양성을 추진했다.
특히, 인천시는 글로벌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및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집적된 국내 시스템반도체 수출 1위 도시로서 반도체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대표 바이오 생산거점으로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등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오늘 문을 연 이 교육동은 우리 인천의 미래이자,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내일을 이끌어 갈 핵심 인재들의 훌륭한 요람이 될 것”이라며, “이곳에서 육성된 좋은 인재들이 유망한 기업을 유치하고, 그 기업이 다시 지역의 인재를 키워내는 선순환이 이루어지도록 인천시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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