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구의회 김유안 운영위원장(금호1·2동, 상무2동, 서창동)은 30일 열린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마륵동 행정서비스 접근성 개선’과‘반도체 특성화고 서구 유치’ 촉구를 위해 5분자유발언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행정은 주민이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주민 곁으로 먼저 다가가야 한다"며 "생활권이 넓은 서창동, 특히 인구가 밀집된 마륵동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분소 설치나 생활SOC를 활용한 행정·복지 복합거점 조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반도체 특성화고 신설과 관련해서는 "미래 교육 기반을 어디에 구축할 것인지가 중요하다"며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AI반도체팹 등 미래산업 기반과 연계할 수 있는 서구가 가장 전략적인 입지"라고 주장했다.
또 "반도체 특성화고는 특정 지역을 위한 학교가 아니라 광주·전남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거점이 되어야 한다"며 "서구가 교육청과 협력해 학교 부지 확보와 행정 지원 등 유치에 선제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주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와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기반은 결국 사람이 머무는 도시를 만드는 일"이라며 "마륵동에는 더 가까운 행정을, 서구에는 미래를 키우는 반도체 특성화고를 만들어 주민에게 더 가까운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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