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마쉬하드/이스파한 등 6개 도시 예선 거친 13개팀 경합
"최고의 오븐 요리 고수를 찾아라."
LG전자는 이란 테헤란 아자디(Azadi)호텔에서 현지 주요 언론, 유통딜러 VIP 등 업계 관계자 200여 명을 초청 'LG 솔라돔 요리대회'결승전을 개최했다.
LG전자는 광파오븐 주 고객 층인 여성들을 위한 지역 마케팅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매년 이 대회를 열고 있다. 이 대회는 사회 활동에 제약이 많은 여성들이 주로 참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9월 초부터 테헤란, 마쉬하드, 이스파한 등 이란의 6개 도시에서 1개월여 동안의 예선에서 선발된 2인 1조의 13개 팀은 이 날 LG 광파오븐을 활용한 창작 요리로 경합을 벌였다.
대회 우승은 새우 샐러드와 가리비 요리를 선보인 조레 나데리(Zoreh Naderi), 마세랏 네맛(Maserrat Nemat)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열과 빛을 이용해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염분과 칼로리를 줄여주는 LG 광파오븐의 '광파가열'기능을 사용해 뛰어난 식감을 완성했다는 평을 받았다.
LG전자는 1~3위 팀 수상자들에게 태국, 터키, 두바이 여행권을 제공했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대회 수상작들의 레시피를 현지 광파오븐 사이트 (http://www.mysolardom.com )에 공개할 예정이다.
LG전자 정연채 이란법인장은 "현지 문화와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LG 광파오븐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지역 특화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신문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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