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반도체 관련 ‘제21회 국제박막학회’ 유치 쾌거... 프랑스서 전방위 홍보 나선다

이동민 기자 / 2026-05-29 08:10:07
강원관광재단, 한국진공학회,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협력으로 헝가리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1표 차이로 유치 성공
‘2029 ICTF-21 강릉’ 행사 홍보 포스터
[화학신문] 강원관광재단은 새롭게 건립된 강릉 컨벤션센터에 반도체 관련 학회인‘2029년 제21회 국제박막학회(ICTF-21)’를 유치하는 데 최종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치는 강릉 컨벤션센터의 인프라와 재단의 축적된 MICE 유치 노하우 및 전방위 마케팅이 결합해 이루어낸 강릉 컨벤션센터 개관 이래 첫 번째 국제회의 유치 쾌거다.

특히 강원관광재단은 한국진공학회,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협력하여 국내 개최지 선정부터 최종 제안서 제출까지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재단의 치밀한 유치전략과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경쟁 후보지였던 헝가리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1표차(총 21표 중 11표 득표)라는 결과를 거두며 최종 개최지로 확정 짓는 결실을 맺었다.

유치 성공 이후 첫 공식 행보로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개최되는 전차대회(ICTF-20)에 참가, ‘2029 ICTF-21 강릉’ 홍보부스를 운영해 학회 참가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집중 홍보하고, 2029년 개최에 앞서 강원이 최적의 MICE 관광지임을 알릴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새로운 강릉 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재단이 주도하여 이루어낸 첫 국제회의 유치 성공은 강릉이 글로벌 MICE 허브 도시로 도약하는 위대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이번 프랑스 전차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한국진공학회, 강릉관광개발공사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전세계에서 방문하는 참가자들이 감탄할 수 있는 강릉 MICE 경쟁력을 끌어 올리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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