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팬듀이트, 한국화낙, 시스코와 기계산업 인력 육성
[화학신문 윤동혁 기자]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는 3월 31일 (재)경남테크노파크에서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한국화낙, 한국팬듀이트, 시스코의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팩토리 창의 인력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 SW육성과 기계산업 도약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인력창출 활성화를 목표로 ▲전문인력 양성 상호 추진 ▲네트워크 및 기술정보 활용 공동 협력 추진 ▲SW융합산업 관련 고용창출 등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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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의 최선남 대표이사는 "스마트 매뉴팩처링 및 스마트 팩토리를 실제 기업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글로벌 제조 솔루션 프로바이더"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연정의 협력체제를 구축해 경남지역의 실력 있는 제조-IT분야 융합 기술 인재 양성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공장 확산 및 보급에 힘을 싣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OT(Operational Technology 제조운영기술)와 IT분야의 글로벌 리딩 파트너사 대학 및 연구소 지역 기반의 정부 관련 기관과 장기적이고 다양한 공동의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는 국내 산학협력 프로그램(UPP University Partnership Program)을 통해 실력 있는 제조-IT분야 융합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3월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와 스마트 제조 인력 양성과 상생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으로 성남캠퍼스 내 스마트 랩(Smart Lab)을 구축, 제조운영기술 및 소프트웨어와 IT를 아우르는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시설 및 교육 과정 운영 기술 개발 및 연구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