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반도체 산업의 미래, 시민과 함께 그린다

이동민 기자

news@chemie.or.kr | 2026-11-02 11:15:07

이달 11일 오후 2시,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서 두 번째 타운홀미팅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서 두 번째 타운홀미팅
[화학신문] 익산시가 미래 신산업의 핵심 거점이 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의 비전을 시민·전문가와 함께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익산시는 2일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두 번째 타운홀미팅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타운홀미팅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신동에 있는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와 익산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지난 9월 열린 첫 행사에 이어 시민과 주요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반도체 소부장 기업 관계자, 원광대학교 교수진·학생, 시민 등이 한자리에 모여 익산의 미래 전략을 논의한다.

먼저 시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로드맵을 설명하고, 현장형 인재 양성 등을 통한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익산의 미래 산업 육성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최정호 익산시장과 관련 전문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시민들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과 관련한 궁금증을 직접 질문하고, 산업 육성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도 제안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익산시 누리집이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된 네이버 폼 링크 또는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참석 대상자에게는 10일 개별 문자로 행사 안내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청년·복지·문화 등 다양한 시정 현안을 주제로 타운홀미팅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시민과의 소통은 익산 대전환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힘"이라며 "익산의 미래 산업인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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