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밥상 나눔, 초여름에 어울리는 공연 등 마련
[화학신문 김영민 기자]여성환경연대 창립 18주년 기념식이 6월 8일 목요일, 6시부터 8시까지 은덕문화원(서울 종로구 창덕궁길 51)에서 후원잔치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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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은 소박하지만 맛있는 밥상 나눔을 시작으로 축하인사, 감사의 마음 전하기, 초여름에 어울리는 목소리 뮤지션 소히의 공연이 맛깔스럽게 흥을 돋을 예정이다.
그리고 여성환경연대 전국 여성회원들이 십시일반 보내준 좋고 다양한 물건들이 가득한 장터 '쏠쏠마켓'을 기대작이다.
이번에는 마리끌레르 손기연 편집장의 옷장 대방출 일명 '악마는 프라다 구제를 입는다' 코너가 마련된다. 물론 기념식의 감초 행운권 추첨도 마련돼 있다.
여성환경연대측은 2017년 18번째 생일에서 히든카드인 '드레스코드는 레드!'라고 밝혔다.
창립 18주년 기념식 준비는 여성환경연대를 이끌고 있는 장이정수, 김양희, 송주영, 남미정, 권성연, 김혜숙, 박윤애, 윤정숙, 조혜영, 이안소영씨가 초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02-722-7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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