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원 남구의원 ‘석유·가스 통합공사’ 남구 유치 촉구

김문수 기자 / 2026-09-18 20:00:34
제280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통합공사 유치, 남구 미래 성장 동력
안정원 남구의원 ‘석유·가스 통합공사’ 남구 유치 촉구
[화학신문] 울산 남구의회 안정원 의원(국민의힘·신정1·2·3·5동)이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가스공사의 통합 법인인 (가칭)에너지자원공사를 남구에 유치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안 의원은 18일 제28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안 의원은 “에너지 인프라, 석유화학단지, 주요 에너지 기관 및 석유·화학기업까지 석유·가스 통합공사를 유치하기 위한 모든 요건이 갖추어져 있는 곳이 바로 울산”이라고 강조하며 “남구는 울산시의 유치전에 힘을 보탬과 동시에 통합공사의 남구 유치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구에는 석유화학 공업의 일괄생산 체계를 갖춘 국가산업단지가 있고 산단 내 AI데이터센터 설립도 추진되고 있어 더욱 신속한 현장 중심의 석유·가스 통합공사 운영이 가능하다”면서 “또 수소 에너지 연구·실증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확장하는 수소 융복한밸리가 조성되고 있어 통합공사가 국가 에너지 전환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공기관 유치는 인구 유입 소비증가 지방세수 확충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인력과 연구기관, 기업이 집중되는 산업 생태계가 형성될 것”이라며 “남구만의 차별화된 유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전담 TF팀을 구성해 적극적으로 통합공사 유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끝으로 안정원 의원은 “남구가‘미래에너지 산업의 대표 지역’으로 대전환할 골든타임은 바로 지금”이라며 “석유·가스 통합공사가 남구의 미래 100년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구민과 의회, 남구가 모두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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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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